혼다 마린, 제2의 아사다 마오…유영 라이벌 꼽혀

입력 2019-11-09 11:49   수정 2020-02-06 00:02



혼다 마린이 9일 피겨스케이팅 '컵 오브 차이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유영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로 거론되며 관심 받고 있다.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는 지난 8일 중국 충칭에서 개막했다. 지난 8일 쇼트 프로그램을 거쳐 9일 진행되는 프리 프로그램까지 성적을 합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혼다 마린은 2016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로 일찍부터 '제2의 아사다 마오'로 일본에서 관심을 모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지난 10월 2019 스케이트 캐나다 경기 직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불운으로 최근엔 성적이 이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빠인 혼다 타이치, 여동생인 혼다 사라, 혼다 미유 등도 모두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는 피겨 가족이다. 이 중 혼다 미유는 아역배우로도 활동해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다.

한편 피겨 매체 록커스케이팅은 컵오브차이나 경기를 앞두고 여자 싱글 예상 순위를 매기면서 혼다 마린과 또 다른 일본 선수 미야하라 사코토를 각각 4, 5위에 오르리라 관측했다.

한국 선수 유영은 2위에 오를 것이라 기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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