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이 영화의 다채로운 재미를 배가시킨 배우들의 시너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상상력,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볼거리로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백두산'이 영화를 향한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웃음과 감동을 오고가는 역대급 연기 호흡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이병헌과 하정우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에 언론의 역대급 호평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영화를 관람한 언론은 다양한 리뷰들을 통해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와 오락영화로 손색없는 스펙터클한 전개 속 인간미 넘치는 웃음과 감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호흡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백두산'만의 관람 포인트로 관객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돌발 행동을 서슴지 않는 ‘리준평’ 역 이병헌과 그에 당황하면서도 맞받아치는 ‘조인창’ 역 하정우는 팽팽한 긴장감부터 두 사람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한 연기력이 완성한 찰떡 케미로 관객들에게 뜻밖의 웃음을 선사해 첫 호흡이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 시너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해 애쓰는 ‘강봉래’ 역 마동석, 작전을 계획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 또한 희망을 잃지 않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상 초유의 재난에 맞서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영화에 대한 끊이지 않는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백두산'은 개봉 2주차 폭발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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