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마지막회, 회식장소 복불복 돌림판부터 미방송분 대방출까지

입력 2020-01-03 15:06   수정 2020-01-03 15:07

‘신서유기7’ 마지막회 (사진= tvN 제공)

‘신서유기7’이 마지막회만 남겨놓고 있다.

지난 11주간 예상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 tvN ‘신서유기7’이 오늘(3일) 밤 9시 10분 마지막회 방송으로 ‘신서유기’ 최초로 진행되는 회식장소 복불복 돌림판부터 미방송분 대방출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회식장소 복불복 돌림판에는 5성급 호텔 뷔페 회식부터 새해맞이 설악산 종주까지 다양한 항목이 존재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을 살펴보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멤버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시즌 마지막 용볼 대방출이 진행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마지막 용볼을 걸고 식탁보 빼기 미션에 임하는 규현의 비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 시즌 마지막 용볼 대방출에서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바 있기에, 이번 용볼 대방출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예고한 야외취침을 건 OB VS YB의 족구대결, 이어말하기 스페셜 게임과 매번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멤버들의 분장 컬렉션들이 이어지며 마지막 방송까지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서유기7’을 연출한 박현용PD는 “'신서유기'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즌이었다. 항상 열심히 임해주는 멤버들 덕분에 이번 시즌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 마지막 회에 다음 시즌과 이어지는 이야기가 공개되니 끝까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7’ 후속으로는 양정무, 김상욱, 한준희, 이서진, 홍진경, 은지원, 박지윤, 장도연, 이승기, 송민호 등 10명의 출연진이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하는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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