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윰댕, 대도서관과 결혼 전 출산과 이혼 경험 고백

입력 2020-01-07 20:20   수정 2020-01-07 20:21


인기 유튜버 부부인 윰댐, 대도서관이 '사람이 좋다'에서 가정사를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대도서관은 과거 윰댕의 상황에 대해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는 얘기를 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윰댕은 눈물을 흘리며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많다보니까 말을 할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윰댕의 아들은 대도서관에게는 삼촌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었다. 윰댕은 아들을 향해 "이모랑 엄마랑 섞어쓰지 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과거 이혼 경험과 아들에 대한 고백을 했다. 이외에도 윰댕은 결혼 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도 여전히 투병 중이지만 서로가 있어 행복하다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모두 전해질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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