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클래식 ‘작은 아씨들’, 역대급 수치·수상 기록 행진

입력 2020-01-08 13:21  


[연예팀] ‘작은 아씨들’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역대급 수치의 수상 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은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이다.

‘작은 아씨들’이 IMDB 1월7일 기준으로만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0개 수상 및 160개 노미네이트 되는 역대급 수치를 기록 중이다. 현지시간 지난 4일 미국에서 열린 전미비평가협회(NSFC)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또 호주 아카데미시상식(AACTA)에서도 여우주연상을 품에 안는 영광을 누렸으며 이와 함께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도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외 3개 부문 노미네이트, 전미제작자협회상 장편 영화 최우수 제작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작은 아씨들’은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 등 주요 부문에 모두 수상의 영광을 얻는 등, 스토리, 연기, 프로덕션 모두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열연을 펼친 네 자매 중, 조 마치 역을 맡은 시얼샤 로넌 및 에이미 마치 역을 맡은 플로랜스 퓨는 할리우드를 이끌어나갈 진정한 연기파 배우이자 스타로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폭발적인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북미에서 제대로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영화는 시네마 스코어 A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로튼 토마토 95%, 메타 스코어 91지수까지 어마무시한 압도적 관람 수치와 영화제 수상 석권,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 레이스까지 올겨울 마지막을 장식할 화제작이 될 것이다.

한편, 영화 ‘작은 아씨들’은 2월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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