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고대안암병원장, 환자혈액관리학회장 취임

입력 2020-01-09 16:55  



박종훈 고려대안암병원장이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내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박 원장은 고려대안암병원을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8년 10월 무수혈센터를 열고 1년 만에 적혈구 적정수혈률을 40% 넘게 높였다. 병원 단위에서 환자혈액을 관리하는 아시아 첫 최소수혈외과병원을 만들었다.

박 원장은 "수혈은 일종의 장기이식"이라며 "의료진은 관행적 수혈의 문제를 파악하고 신중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했다.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술단체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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