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가족 총출동, 연예대상 보다 재미있는 시상식 대기실 공개

입력 2020-01-12 11:12   수정 2020-01-12 11: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2019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의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2회는 ‘세상의 모든 슈퍼맨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여한 ‘슈돌’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상식에 총출동한 ‘슈돌’ 가족들의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KBS 연예대상의 또 하나의 백미 ‘슈돌’ 대기실이 이번에도 찾아왔다. 매년 한자리에 모인 ‘슈돌’ 가족들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상식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을 들어왔기에, 대기실에 모인 아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잼잼이는 포옹을 나누며 반가워하고 있다. 이어 두 손을 꼭 잡고 어디론가 가는 연우와 잼잼이가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각각 엘사와 올라프로 변신한 윌벤져스가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2019 KBS 연예대상 MC였던 배우 장동윤의 모습도 볼 수 있어 ‘슈돌’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이날 ‘슈돌’ 대기실에는 맏형 연우부터 막내 라임이까지 일곱 명의 아이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케미를 자아냈다고 한다. 특히 연우와 잼잼이는 함께 심부름을 떠나며 달달한 ‘연유잼’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일상이 스윗한 연유 오빠 연우와 친화력 끝판왕 잼잼이의 남매 같은 모습이 현장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슈돌’ 아이들 중 시상식 참석 경력으로는 대선배 격인 윌벤져스는 예능인들의 잔치 연예대상 시상식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호빵 나눠주기에 나섰다. 윌사와 벤라프의 치명적인 귀여움이 만난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흥으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슈돌’ 아이들의 댄스타임과 장동윤, 정일우 등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과의 특급 만남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가 펼쳐질 것이라 전해져 ‘슈돌’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연예대상 시상식보다 재미있는 ‘슈돌’ 가족들의 시상식 뒷이야기는 오늘(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31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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