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 센스 있는 뷰티 아이템이 정답!

입력 2020-01-17 12:12   수정 2020-01-17 12:14


[나연주 기자] 민족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밤낮으로 찬 바람이 부는 한겨울 날씨가 지속하면 어김없이 설 명절이 다가온다.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며 감사했던 이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고민하게 되는데.

이와 동시에 설날이 속한 겨울은 차고 건조한 바람 탓에 피부 고민으로 골머리를 앓기 쉽다. 피부에 직접 닿는 차가운 공기가 주는 자극은 피부를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게 하며 예민한 피부 컨디션으로 바꾼다. 각종 트러블은 물론 각질로 눈에 띄게 피부가 손상된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다.

코앞으로 다가온 설날, 그리고 매서운 날씨 탓에 문제인 피부. 두 가지로 고민이라면 설날 맞이 선물로 뷰티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겨울철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센스 만점 선물 리스트를 제안한다.

예민해진 피부 달래주는 클렌징


자극받은 피부에 휴식을 주기 위해서는 클렌징이 우선이다. 종일 바깥에서 외부 자극을 받은 피부를 깨끗이 정돈하고 쉬는 시간을 주는 것. 메이크업했다면 깨끗하게 지우며 피부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피지까지 씻어준다면 피부가 숨쉬기 더 수월해진다.

‘메이크업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피부 관리의 첫 단계로서 클렌징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민해진 피부라면 조금이라도 더 다치지 않도록 저자극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빛미의 동키크림 생크림 클렌저는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쫀쫀한 거품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며 히알루론산이 증발하려는 피부 속 수분을 끌어당겨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수분과 영양 성분을 공급해 부드럽고 영양감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pH 지방, 단백질, 체세포 수가 모유와 유사한 순한 성분으로 아이들부터 중장년층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다.

감성 아이템으로 화장대 리뉴얼 도전


한 해를 시작하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새로운 해를 계획하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기도 하는데. 연말연시에는 1년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다이어리를 사는 것처럼 새로운 다짐이 소비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새해를 맞아 색다른 느낌을 내기 위한 화장대 리뉴얼을 계획하기도 하는데.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을 도와줄 색다른 향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휴식을 취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도와줄 캔들이라면 ‘소확행’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헉슬리의 캔들 모르칸 가드너는 모로코 정원의 향기를 재해석한 시그니처 향의 캔들로 지친 일상에 평온함을 되찾아준다.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소재의 왁스로 연소 시 환경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그을음이 적다. 천연 소재 스모크리스 면심지로 소리 없이 조용하게 연소 되고 다른 소재의 심지 대비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새해맞이 이미지 변신 도와줄 메이크업 아이템


한 살 더 나이를 먹는 새해에는 이미지 변신을 꿈꾸는 사람도 많다. 나이에 따라 화장법에 변화를 줘야 하기 때문. 또 급변하는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르기 위해서는 매 시즌 새로운 메이크업을 도전해야 트렌드를 놓치지 않을 것.

명절을 맞아 작고 임팩트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단 하나만으로도 많은 이미지 변화를 주는 뷰티 아이템이 제격. 셰딩으로 윤곽을 잡거나 블러셔로 피부에 생기를 불어주는 것만으로도 이미지 변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웨이크메이크의 컬러스타일러 믹스치크는 투 톤 블러셔와 셰딩 컬러 매치로 색조 메이크업과 윤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뷰티 팔레트 제품이다. 뭉침 없이 고른 컬러 표현과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또렷하고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한 듯 안 한 듯 차분하게 물드는 컬러감으로 자연스러운 이미지 변신을 꾀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 DB, 물빛미, 헉슬리, 올리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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