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에 배우 양세종이 특별 출연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시즌1에서 도윤완의 아들 도인범으로 출연했던 양세종이 등장했다.
양세종은 윤아름(소주연)의 전화를 받으며 병원을 걸었다. 이날 양세종의 얼굴 일부가 공개됐고 시청자들의 관심은 뜨거운 상태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세종은 시즌1의 인연을 이어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대 전 특별 출연을 결정한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인범은 저에게 정말 뜻깊고 소중한 선물"이라며 "이번 특별 출연이 저에게는 굉장히 특별한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아있게 될 것 같아 저 역시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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