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은 신은 듯 안 신은 듯 발 편한 신발이 대세, 스케쳐스-아디다스-나이키

입력 2020-02-06 18:04   수정 2020-02-10 14:57

‘발’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뿌리이자, 제2의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그만큼 발을 잘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에는 편한 신발은 다소 디자인이 촌스럽거나 투박한 경우가 많았지만, 편안함과 디자인을 겸비한 신발을 추구하는 패션피플들이 많아지며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운동화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편안한 신발은 우리가 걸을 때나, 장시간 서있을 때나, 혹은 운전할 때에도 꼭 필요하다. TPO에 걸맞은 운동화를 택하기 위해 디자인이 예쁘고 세련된 것 또한 놓칠 수 없다. 스포츠 브랜드를 비롯한 패션업계에서의 다양한 S/S 컬렉션이 공개되는 가운데, 편안함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멀티 운동화는 어떤 것이 있을까.


▲ 편안함 극대화한 쿠셔닝화, 리커버리 슈즈 ‘스케쳐스 맥스 쿠셔닝’
요즘 가장 핫한 쿠셔닝화인 스케쳐스의 ‘맥스 쿠셔닝’은 기존의 러닝화나 워킹화와 구분되는 ‘쿠셔닝화’로 주목받고 있다. 충격흡수가 뛰어난 울트라 고(ULTRA GO™) 쿠셔닝 기술을 적용해 착화감이 편하고, 마이크로파이버(Microfiber) 소재는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해 발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리커버리 슈즈라고도 불린다. 이에 한 번 신으면 다른 신발을 신기 어려울 정도라는 ‘영혼쿠션’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가벼운 운동을 할 때 신을만한 신발, 데일리용으로 신을 편한 운동화를 찾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할 제품이며, 고강도의 격렬한 운동 후 착용하면 발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발편한 신발이다. 맥스쿠셔닝의 가볍고 적절한 탄성, 뛰어난 착화감은 발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해 발의 피로를 회복해주기 때문이다. 바닥의 아웃솔 부분은 고무 소재를 사용해 접지력이 우수, 미끄러움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기능+멋 겸비, 충격 흡수하는 부스트폼 장착한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기능성 운동화인 ‘울트라부스트’는 기능성과 멋을 함께 겸비한 운동화다. 평소 많이 걷는 사람들, 가볍게 조깅을 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부스트폼’의 장착으로 아웃솔 탄성이 뛰어나고, 프라임 니트 재질이 적용돼 신고 벗기가 편안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대표 스테디셀러로 다양한 디자인의 시리즈로 출시되며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 획기적인 쿠셔닝 시스템, 러닝 즐긴다면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은 수천 개의 비즈를 바탕으로 한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러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러닝 시 충격이 가장 큰 발 뒤꿈치 및 아치에 적용된 비즈 쿠션은 편안함과 뛰어난 반응성을 보여준다.

나이키의 대표적인 러닝화인 에어 줌 페가수스 36,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2와 비교했을 때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약 14%가량 흡수해 발의 부담을 줄였다. 이에 다음 스텝을 보다 수월하게 내딛을 수 있어 초보 러너나 가벼운 러닝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신발은 직접 신어봐야 한다’는 지론에 따라 우리 몸의 중심인 발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라면 다양한 제품들의 후기를 참고하고, 매장에 방문해 신어보는 것이 도움된다. 다가오는 봄, 편안한 발걸음으로 길을 거닐고 러닝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신발이 우선시 되어야할 것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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