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중점 치료하는 ‘연세바로척병원’ 개원

입력 2020-02-19 13:03   수정 2020-02-19 13:05

연세바로척병원 전경 (사진=연세바로척병원)

척추·관절 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는 정형외과 연세바로척병원이 지역 주민들의 척추관절 평생주치의로 거듭나고자 문을 열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연세바로척병원은 80병상 규모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24시간 간병을 제공하는 가운데, 여러 전문병원에서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쌓인 정형외과 의료진이 섬세한 원스톱 의료서비스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과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최첨단장비가 구비돼 원내 감염을 방지하는 안전한 무균수술센터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찾는 재활센터와 관절클리닉, 척추클리닉, 도수치료센터, 두통클리닉 등을 갖춰 비수술치료 및 고난이도 수술까지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진행 중이다.

연세바로척병원의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호흡기내과, 영상의학과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정형외과 전문의 원유건 원장, 정형외과전문의 이태진 원장, 내과전문의 김지민 원장, 영상의학과전문의 신혜수 원장, 마취통증의학과전문의 문기호 원장으로 구성된 의료진의 협진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의술을 선보인다.

척추 관절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연세바로척병원에서는 척추내시경, PLSD(척추내시경신경감압술), 연골재생 관절치료, 줄기세포 관절재생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춤형 수술/비수술치료뿐만 아니라 도수치료, 재활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연세바로척병원 원유건 원장은 “불필요한 수술보다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비수술 치료를 중심으로 지역 환자들과 멀리서부터 발걸음을 하는 환자들의 척추 관절 질환을 바른 진료와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입원 환자들의 건강 및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코비드-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고자 병원 입구에서부터 체온 측정을 비롯해 2주 이내 중국발 입국자 병원 출입 제한, 방문객 면회 제한, 손소독제 비치, 병원 전 구역 소독 등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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