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용 피자치즈 꺼낸 이유리...이연복-이영자도 놀란 ‘대용량 여신’

입력 2020-03-06 15:15  


[연예팀] 이유리는 대용량 여신이다.

금일(6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44차원 이유리의 신박한 ‘달걀’ 메뉴 개발기가 공개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유리는 앞서 절친 박하나와 먹었던 ‘냉면구이’에서 착안한 ‘쫄면구이’ 개발에 돌입한다. 쫄면을 철판에 구운 뒤 달걀을 더해,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익숙해서 당기는 맛을 완성하기로 한 것. 이 과정에서 이유리는 메뉴를 완성한 뒤 한차례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어보는 등 편의점 메뉴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연구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는 전언이다.

‘쫄면구이’를 만들던 중 이유리는 치즈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거침없이 냉장고로 향한다. 그 순간 스튜디오는 경악에 휩싸이는데, 그 이유는 도저히 가정용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큰 대용량 피자치즈를 꺼냈기 때문.

마치 쌀 포대처럼 큰 피자치즈의 등장에 이연복 셰프는 “다 영업용”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영자는 “어디 납품하세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고.

앞서 이유리는 대용량 여신의 면모를 자주 보여왔다. 멘보샤 150개를 만드는가 하면, 샐러드를 만들 때도 영업용 마요네즈를 꺼내 폭포처럼 쏟아내기도. 그런 이유리가 또 한 번 대용량 여신의 모습을 보여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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