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나미 '빙글빙글' 이후로 듣는 음악->보는 음악' 세대 교체

입력 2020-04-09 21:22   수정 2020-04-09 21:24

‘이십세기 힛-트쏭’(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이 나미를 전후로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세대교체를 했다며 극찬했다.

27일 오후에 첫 방송된 KBS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세기말 텐션 甲 힛-트쏭 TOP10’을 주제로 가수들을 소환했다. 9위는 1980년대 파격적인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가수 나미가 차지했다.

"나미선배님 진짜 최고였다"고 극찬한 김희철은 "1980년대 초에 파격적으로 등장해 당시 트로트와 포크 음악 위주에서 완적 독특한 장르를 선보였다"면서 "뉴웨이브에 한국적 멜로디를 가미했다"고 나미의 음악을 평했다.

이어, 김희철은 "'빙글빙글'로 활동할 때 나미 선배님이 서구적인 외모와 파격적인 패션으로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세대교체를 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나미의 아들 정철도 엄마의 피를 이어 받아 이상민이 기획한 QQQ 보컬 출신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상두야 학교가자' OST를 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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