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소현, 정해인 덕에 제 기량 발휘한 사연은?...“따뜻한 배려”

입력 2020-04-13 17:25  


[연예팀] 신소현이 ‘반의반’ 정해인, 남다름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나무엑터스 측은 금일(13일),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정해인의 첫사랑 아역으로 주목 받은 신소현이 남다름, 정해인과 함께한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전했다.

노르웨이의 겨울을 배경으로 감성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장면을 담기 위해 사진 속 세 사람은 에스토니아 로케이션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현장에서 정해인은 멀리 에스토니아까지 오느라 고생한 남다름과 신소현을 따뜻하게 챙기며 화기애애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나무엑터스 측은 “‘반의반’ 어린 지수 역이 신소현 생애 첫 배역이다. 게다가 해외촬영이라 신인 배우로서 굉장히 긴장될 수 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정해인의 따뜻한 배려 그리고 베테랑 남다름의 리드로 수월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채수빈)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금일(13일) 오후 9시 7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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