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로19) 극복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과자 590박스를 전달(사진)했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피해자들의 생계지원금 기금 마련을 위해 서울의 안국점을 포함해 2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지난 3월에는 대구·경북 지역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힘내요 키트’ 제작을 위해 과자 1000 박스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롯데제과가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3~4월 전달한 제품은 총 4635박스며, 파이류와 퀘이커 등 가정간편식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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