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달해서 먹힐까?’ 티저가 공개됐다.
19일(화)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앞서 큰 인기를 끈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국내로 무대를 옮긴 ‘배달해서 먹힐까?’는 이탈리안 푸드 배달 전문점을 오픈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
’배달해서 먹힐까?’팀은 실제 배달 음식 전문 애플리케이션에 입점, 정체를 숨기고 오로지 출연진이 직접 만든 음식만으로 평가받는다고 해 화제다. 파스타와 화덕 피자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탈리안 푸드를 판매한다.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배달해서 먹힐까?’의 크루로 출연하는 가운데 티저 영상을 통해 이들이 합을 맞춘 배달 전문점의 이름이 공개됐다.
‘아이 엠 샘(I AM SAM)’이라는 파스타 & 피자 배달 전문점에서 네 사람이 어떤 메뉴와 즐거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호기심이이 고조된다.
뿐만 아니라 4인의 캐릭터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드높인다. 요리 경력 21년의 자타공인 이탈리안 푸드 장인 샘킴은 ‘아이 엠 샘’을 이끄는 메인 셰프다. 이탈리아 사람만큼 이탈리아 음식에 예민한 미각을 자랑하는 안정환은 수셰프를 맡아 샘킴을 돕는다. 윤두준은 화덕과 한 몸처럼 움직이며 화덕 피자를 구워낸다. 막내 정세운은 ‘아이 엠 샘’ 음식에 감성까지 더해 포장하는 역할을 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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