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의 맛” 집에서 즐기는 ‘배달해서 먹힐까?’...공식 포스터로 기대감 끌어올린다

입력 2020-05-07 11:28  


[연예팀] ‘배달해서 먹힐까?’ 공식 포스터가 나왔다.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국내 배달 전문점에서 입맛 저격에 뛰어든다고 해 화제다.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은 파스타 & 피자 배달 전문점 ‘아이 엠 샘’에서 직접 이탈리안 푸드를 요리하고 포장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멤버들은 유니폼을 입고 가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현지에서 먹힐까?’의 시그니처였던 푸드 트럭 대신 배달 오토바이가 자리 잡고 있어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현지의 맛 이젠 내 집으로!”라는 문구에서는 이탈리안 푸드 장인 샘킴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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