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팩, 업계 최초 '녹색전문기업' 인증 획득

입력 2020-05-14 15:10   수정 2020-05-14 15:14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SPC그룹은 이로써 국가 녹색인증제도 3개 부문을 모두 획득했다.



녹색전문기업은 녹색 기술 제품 매출이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인증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와 11개 평가기관이 2010년부터 공동 운영해왔다.

SPC팩은 유해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선명한 색감의 식품 포장재를 생산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의 주요 브랜드에 공급한다. 전체 물량의 절반 가량은 유한킴벌리와 깨끗한나라 등 각종 물티슈 포장재, 아워홈 등 식품사 제품에 쓰이고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