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 평가받는 가수 김범수가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새 OST를 통해 따스한 감성을 전달한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연출 손정현/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 측은 금일 오후 6시 네번째 OST인 김범수의 ‘어느 날 어느 시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어느 날 어느 시간에’는 짙은 로맨스 분위기를 내는 발라드 곡으로, 가창을 맡은 김범수는 기존에 선보여 왔던 것과 달리 담담하고 절제된 보컬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김범수는 이번 곡에서 유려한 목소리와 명품 가창력을 과시하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그가 지난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 이후 약 3년만에 새롭게 OST 작업에 전격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첫 신곡으로 ‘화양연화’ OST를 택했다는 점에서도 이목이 집중된다.
또 ‘어느 날 어느 시간에’는 따뜻한 사운드와 아련한 가사를 담은 노래로, 최근 가슴 절절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화양연화’ 독보적인 감성 로맨스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한재현(유지태)과 윤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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