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 모바일 생방송 '하트라이브'

입력 2020-05-19 16:15   수정 2020-05-19 16:17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롯데하이마트는 전 세계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국내 가전제품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에 46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을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물류센터, 서비스센터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자 강점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국내 가전유통업체 중 가장 풍부한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등 600여 개의 해외 브랜드를 취급한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해외 브랜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 글로벌 브랜드 소싱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 ‘쿠진아트’를 시작으로 ‘TCL’ ‘벨라’ ‘베코’ 등 롯데하이마트만의 단독 직소싱 브랜드를 총 여덟 개 운영하고 있다. 2019년에는 ‘베코’의 식기세척기와 냉장고 신모델, ‘부가티’ 전기주전자를 추가 도입했다. 롯데하이마트 자체브랜드(PB)인 ‘하이메이드(HIMADE)’도 운영한다. 소형가전에서부터 대형가전에 이르기까지 500여 개 제품을 취급한다. 고객들이 상품의 질과 디자인 모두 만족할 만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 우수 제조업체, 전문 산업디자이너와 협업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2020년 1월 9일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 유통 매장인 ‘메가스토어 잠실점’을 열었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을 7431㎡(약 2248평) 규모로 리뉴얼해 다양한 변화를 선보였다. 매장 내 e-스포츠 경기장 도입, 1인 미디어존,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실 등 방문 고객에게 여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 카페, 세미나실 등을 조성해 쇼핑을 넘어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가득 채웠다.

온라인 채널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발맞춰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를 론칭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하트라이브를 통해 단독 상품, 한정 수량 특가 상품, 홈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가전 유통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 참여형 플랫폼인 ‘차세대라이프스타일관’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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