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드디어 '텅'발 탈출?…유해진 함박웃음에 기대감 폭발

입력 2020-05-22 12:28   수정 2020-05-22 12:30

삼시세끼 어촌편5 (사진=tvN)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유해진이 흥미진진한 낚시와의 전쟁을 이어간다.

‘삼시세끼 어촌편5’가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에 잔잔한 힐링과 웃음을 선사하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빨간 지붕 집을 찾아온 첫 번째 손님 공효진을 위해 아침부터 바다낚시에 돌입한 유해진과 그를 걱정하며 따뜻한 도시락을 준비한 차승원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식재료가 풍족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하는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빛을 발한 대목인 것.

오늘(22일금) 방송되는 4회에서는 어떻게든 물고기를 낚고 싶은 유해진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작은 섬에 들어온 뒤로 생선 반찬은 구경조차 못 한 상황이기에 차승원 역시 “오늘은 분명히 잡아. 잡아야 이 이야기가 끝이 나”라고 말해 유해진의 나홀로 선상낚시 결과에 궁금증을 높인다. 유해진이 손님으로 온 공효진에게 생선 요리를 대접할 수 있을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잠시 섬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날, 손호준의 부재를 맞이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도 펼쳐진다. 손호준이 없으니 왠지 불도 잘 붙지 않는 것 같고, 늘 쓰던 가위마저 어디 있는지 헷갈리는 상황들이 이어지는 것. 하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 통발을 확인한 후 함박웃음을 짓는 유해진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프로그램의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오늘(22일) 방송에서는 5년 전, 손호준의 부재를 한 번 경험한 이후 오랜만에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유해진, 차승원의 섬 라이프가 그려진다. 두 사람이 손호준의 빈자리를 얼마나 느낄지, 작은 섬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달라"며 "차승원, 유해진이 '크크손' 손호준 없이 밥은 해먹을 수 있을지, 처음으로 통발에 들어온 의문의 재료로 요리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