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시장 변화

입력 2020-05-26 18:18   수정 2020-05-27 00:09

[문제] 다음 대화를 통해 추론할 수 있는 간편조리식품 시장 변화로 옳은 것은?

가영 :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조리식품에 대한 선호가 늘어나고 있어요.
나연 : 최저임금 인상 및 1회용품 가격 상승으로 간편조리식품의 생산비용이 증가했다고 하더군요.

균형가격 - 균형거래량 균형가격 - 균형거래량
(1) 상승 - 알 수 없음
(2) 상승 - 하락
(3) 하락 - 증가
(4) 하락 - 감소
(5) 알 수 없음 - 증가

[해설] 간편조리식품에 대한 선호 증가는 수요 증가 요인으로 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킨다.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생산비용의 증가는 공급 감소 요인으로 공급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킨다.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가 동시에 발생했을 경우, 균형가격이 상승하나 균형거래량 변화는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의 상대적인 이동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정답] (1)<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 다음 대화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갑 : 나는 은행에서 정기 예금에 가입했어.
을 : 그렇구나. 난 ○○ 기업의 주식을 샀어.

(1) 갑이 선택한 금융 상품은 요구불예금에 해당한다.
(2) 을이 선택한 금융 상품은 만기가 있다.
(3) 을이 선택한 금융 상품은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4) 갑보다 을이 선택한 금융 상품의 안전성이 높다.
(5) 갑, 을이 선택한 금융 상품 모두 예금자 보호 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해설] 갑은 정기 예금에 가입했고, 을은 주식에 투자했다. 정기 예금은 저축성 예금에 해당한다. 요구불예금은 예금 후 언제든지 예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예금자가 청구해 지급받을 수 있는 예금을 말한다. 주식 소유자는 주식회사의 경영 성과에 따른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주식은 정기 예금과 달리 만기가 없다. 금융 상품의 안전성 측면에서는 예금이 주식보다 안전성이 높다. 정기 예금은 예금자 보호 제도 적용을 받지만, 주식은 예금자 보호 제도의 대상이 아니다. [정답] (3)<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margin:25px 0; border:1px solid #c3c3c3" />[문제] 다음 나열한 내용을 통해 나타내는 단어를 고르면?

● 물가 수준이 지속적 하락
● 인플레이션의 반대 개념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1) 디플레이션
(2) 태뷸레이션
(3) 앵귤레이션
(4) 에코플레이션
(5) 스태그플레이션

[해설]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인플레이션의 반대 개념으로 일반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최근엔 물가하락 속 경기 침체라는 의미로도 사용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년 정도 물가 하락이 계속돼 경기가 침체되는 상태로 정의한다. 일반적으로 구매력 감소로 인한 소비 위축에서 시작, 물가와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생산량 저하, 기업 수지 악화, 실업 증가, 임금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이것이 다시 소비 위축을 유발하는 경기 침체의 과정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산 가치 하락과 물가 수준이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경제는 장기 불황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 에코플레이션이란 환경(ecology)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야기되는 인플레이션을 말한다. 지구 온난화로 이상고온현상, 가뭄, 산불, 강해진 열대성 태풍 등이 더욱 잦아지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제조원가를 높여 결국은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스태그플레이션이란 경기가 침체돼 수요가 감소함에도 오히려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다. [정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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