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산, 철분 등 임산부와 수유부의 필수 영양소 함유한 뉴트리맘 영양바 인기

입력 2020-05-27 11:07   수정 2020-05-27 11:09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한 감염병 최고 등급인 펜데믹을 겪으며 위생 및 면역 관리의 중요성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된 가운데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는 중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19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 5821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를 웃도는 5~9%에 이른다면 전체 시장 규모가 4조7천억~4조9천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추정될 만큼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대, 30대의 건강기능 섭취율 또한 47.9%, 56.8%로 집계될 만큼 젊은 층으로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됐으며, 3조원 규모 가량의 간편 대용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보다 간편하게 영양소를 충전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편 영양 간식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증가되는 추세다.

영양바 시장의 경우는 매년 15%씩 성장한다고 추산될 만큼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성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고객층인 20~30대가 고른 영양으로 갖춘 영양바가 식사 보조식으로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있어 선호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최근에는 이런 젊은 여성층 사이에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를 갖은 임산부와 태어난 아기들의 건강을 위한 수유부를 위한 전용 영양바도 출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영?유아 전문식품 분야 선두기업이자 유명 수입 분유 압타밀 제조사로 유명한 뉴트리시아에서 출시된 ‘뉴트리맘’이 최근 임산부와 수유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산부 및 수유부를 직접적으로 겨냥해 제작된 2종의 특수용도식 영양바로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 2월 이래 현재까지 뉴트리시아 SNS 채널(카카오 채널)을 통한 무료 샘플 신청이 누적 1만 5천건을 달성하는 등 임산?수유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실제로 국내에는 임산부와 수유부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간식이 부족한 편인데, 뉴트리맘은 임산부와 수유부 용으로 제품을 나누어 출시해 보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입덧에 예민한 임산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건강한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보통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공급될 혈액량이 45%가량 늘어나는데, 이럴 땐 철분, 엽산과 같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건강한 태아를 출산할 수 있다. 뉴트리맘은 앞서 언급된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대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나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중요한 성분이자 임신초기 태아의 신경관 정상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분류되는데, 뉴트리맘(*임산부용)은 하루 임산부 엽산 권장 섭취량인 400㎍를 포함하고 있어 외출할 때나, 일할 때, 그리고 출출할 때 언제든 간편하게 필수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

엽산은 미국 공중위생국(NSF)도 1992년부터 모든 가임 여성에게 엽산을 하루 400㎍씩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뉴트리맘에는 임신기간 동안 태아와 태반 성장을 위한 영양과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철분 성분을 포함하며, 수유부용 뉴트리맘에는 수유부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위주로 철분과 비타민D, B2 & B6가 다량 함유되어 스스로 손쉽게 영양을 관리할 수 있다.

뉴트리시아의 마케팅 관계자는, “뉴트리맘은 임신, 수유하는 엄마의 균형있는 영양섭취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120년 이상 쌓아온 영유아 영양 분야에서의 경험과 R&D 연구를 기반으로 탄생한 간편한 영양바이다”라며, “현재 엄마들 사이에서 제품 품질이 입증되며 입소문이 커지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트리시아는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다논의 영유아 사업부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120년 이상의 역사와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유 및 영유아 영양 관련 연구와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트리시아 연구소에는 기술, 생명 및 식품 과학 분야의 5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영양 솔루션을 개발을 해오고 있다.

우리에게는 에비앙, 그릭 요거트, 압타밀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2세 이후의 영양밸런스를 위한 킨더밀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자료에 의하면,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주요 18개국에서 영유아영양분야 매출 및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