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유산균 락토핏, 소비자 세분화한 맞춤형 유산균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20-06-02 08:30   수정 2020-06-09 14:45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대한민국 1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이 지난 29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보이는 락토핏 신제품은 임산부 맞춤형 유산균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와 체지방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그리고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 등 세 가지이다. ‘나에게 꼭 맞는 프로바이오틱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이번 신제품 3종을 추가하며 고객 맞춤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했다. 유산균 본연의 효능에 새로운 기능성을 더해 다양한 니즈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임산부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는 임신이나 수유로 인해 활동량이 부족한 임산부를 위한 맞춤형 유산균 제품이다.

임신 및 출산이라는 급격한 신체 변화로 장이 불편해지기 쉬운 엄마들의 경우, 아기 건강에 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품 선택에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많다. ‘락토핏 생유산균 맘스’는 불편함을 참거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기에게 잘 맞는 유익균인 모유유래 유산균과 모유올리고당, 초유를 과학적으로 배합해 임산부 장 건강과 아기 영양을 동시에 관리해준다.

특히 임산부와 수유부의 건강을 위해 설탕,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사용을 배제해 성분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발효되지 않은 말린 프룬으로 만든 프룬농축분말을 더해 다양한 건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출시와 동시에, 각종 맘 커뮤니티에서 ‘아기를 생각하는 까다로운 엄마들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드디어 나왔다’는 등 기대에 찬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이어터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은 유익균을 늘리고, 체지방은 줄여주는 신개념 다이어트 유산균을 추구한다. 최근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기간에 무리하는 다이어트보단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다이어트가 각광받고 있는데 그 중심에 유산균이 있다.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유산균을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더욱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됐다. 더 이상 반복적인 다이어트로 장건강 밸런스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내 유익균을 늘려 장 환경을 개선 시키고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더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중인 고객은 장 건강과 밀접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만큼, ‘락토핏 생유산균 슬림’을 통하여 장건강과 다이어트,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다.

▲수험생에게 꼭 맞는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
최근 코로나19로 외출을 더욱 삼가는 수험생을 위한 유산균이 출시됐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수험생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한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가 그 주인공이다.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트리플 케어 제품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는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비타민B군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도우며, 테아닌을 통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까지 한번에 케어한다.

녹차에서 추출되는 테아닌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여 집중한 상태거나, 명상 등 릴렉스한 상태에서 발생되는 알파파를 높여준다. 즉,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데, 1일 2회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 섭취로 하루 권장량인 200mg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어 건강한 수험 생활 유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락토핏 생유산균 패스’는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장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선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관계자는 “신제품 락토핏 3종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기능을 골라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락토핏은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선한 동기를 기반으로 모든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하며, 온 국민이 개개인에게 꼭 맞는 생유산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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