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골프용품 박람회 '2020 더골프쇼'가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골프클럽, 의류, 스윙분석기, 스크린 골프 등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시타할 수 있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객을 대상으로 체온측정, 손소독 등 방역원칙을 철저히 적용한다. 관람객들이 신제품 골프클럽을 시타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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