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2020년도 제1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선발

한국수력원자력은 대졸수준 일반전형, 해외사업전형, 사회형평전형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4일 발표했다.

대졸수준 신입사원 선발 인원은 사무 및 기술(원자력, 수력·양수, 신재생, 토건, ICT)분야 총 127명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8일부터 오는 22일 오후 3시까지다. 지역모집 응시자,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주민 가점적용 대상자, 방폐장유치지역주민 가점적용 대상자는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반드시 해당사실을 확인 받은 후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신입사원은 1차 전형, 2차전형,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 후 약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적격 여부 판정 후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다.

경주=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