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단, 포스트 코로나 관광한류 준비...아세안 무대 노린다

입력 2020-06-12 13:44  


[라이프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11일 서울 중구 홍콩관광청 한국사무소 및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2020 POST코로나19 관광한류프로모션’ 출정을 다지는 기념포토세션을 진행했다.

이날 포토세션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 ‘2020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진 설희주, ‘2020 아세안한빛단모델선발대회’ 진 신수정, 미 이서연, ‘2020 미스관광선발제전’ 수상자 이한지, 권이나 등이 한빛단으로 함께 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은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국제관광전, 광화문대사관의 날,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천국제공항 한류패션쇼 등에서 한복패션쇼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한복모델을 대표하여 서울거리예술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등 국내 및 세계 여러 나라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한빛단은 지난해 11월 유럽순회 투어를 마치고 2020년 가을 상설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추후 홍콩 및 도쿄를 베이스로 두고 아세안 무대에서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진제공: 모델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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