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 VS 이재한, ‘결혼 생활의 주도권’은 과연 누구에게

입력 2020-06-13 08:14   수정 2020-06-13 08:15

최송현, 이재한(사진=방송화면캡쳐)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첫 사주-궁합 결과가 공개된다.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천생연분 케미’를 보여준 ‘운명 커플’의 실체(?)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궁합은 또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 커플이 처음으로 함께 사주와 궁합을 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같은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언제나 ‘쿵짝’ 호흡을 보여주며 ‘부럽지’ 커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운명 커플’ 최송현-이재한이 두 사람의 진짜 ‘운명’을 알아보기 위해 사주와 궁합을 보러 갔다.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부럽지’와 인연이 깊은 역술가 박성준의 철학관. 먼저 각자의 기질에 대한 설명을 듣던 중 깜짝 놀랄 반전 결과가 나타나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역술가 박성준은 최송현에게 “여자로 태어났지만..”이라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양가 부모님의 결혼 승낙을 받은 두 사람의 궁합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역술가 박성준은 두 사람 사이 결혼 생활의 주도권을 쥐게 될 사람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풀어줘 웃음을 유발할 예정. 또한 ‘운명 커플’의 가장 큰 고민인 결혼 시기와 결혼 기운도 찰떡 호흡처럼 잘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최송현은 연기자로서 활동이 뜸한 현재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 놓았다고. 과연 ‘부럽지’의 대표 ‘운명 커플’인 최송현-이재한의 ‘찐 운명’은 어떨지 오는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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