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53명 중 60세 이상 56% 차지

입력 2020-06-13 14:28   수정 2020-06-13 14:3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정오 기준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해 1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치웨이발(發) 확진자는 총 153명이 됐다.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중 60세 이상이 전체의 56.2%인 86명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해서는 자가격리조치 중이던 접촉자 중에 한 명이 추가돼 총 62명이 확진됐다. 성심데이케어센터는 2명이 더 나와 16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으로는 격리 중 검사에서 5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는 100명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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