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뮤지션들의 도약! 레드콘에서 비상하다!

입력 2020-06-17 15:20   수정 2020-06-17 15:22

지난 6월 11일~12일 (목,금)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최용석)이 주관하는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의4기 뮤지션 선발 오디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선발 오디션은 전라북도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뮤지션들을 주축으로 1차 12팀이 선발되었고, 그중 10팀이 선발을 위해 경합을 벌여 최종 5팀의 뮤지션이 선발되었다. 참가팀들은 인디밴드부터, 힙합, 크로스오버,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레드콘 4기 선발 오디션에는 전주, 정읍, 순천, 완주, 익산 등에서 전라북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참가하였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시나위의 보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 김바다, 밴드 부활 출신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이며 정화예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서재혁, 97년 DIARY 발표로 데뷔해 눈물, 홀로서기, 고백성사 등의 앨범을 발표한 가수 리아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이 됐다.



6월 11일(목) 저녁 1차 선발 오디션에서는 참가 뮤지션마다 준비한 기성곡 발표로 심사가 진행됐으며, 6월 12일(금) 저녁 2차 선발 오디션은 참가 뮤지션들의 창작곡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심사에는 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10분이 도민심사단으로 참석해 심사의 공정성에 한 표를 더해 주었다.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는 전라북도 대중음악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역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들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인 뮤지션 인지도 제고 및 레퍼런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성화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선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4기 뮤지션 5팀은 아티스트 전문 멘토링 지원, 음악창작소 인프라 활용, 음원 및 음반 제작지원, 공연 참가 지원, 라이브 영상 제작지원 등의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