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플러스, 이지앤클리닉과 손잡고 메디컬코스메틱 시장 진출

입력 2020-06-17 14:59   수정 2020-06-17 15:01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언택트(Untact: 비대면)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뷰티 시장도 홈케어 분야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관리실 대신 가정에서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홈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주)이롬플러스(대표이사 이정근)가 기능성과 안전성을 두루 갖춘 홈케어 화장품을 위해 이지앤클리닉과 손잡고 메디컬 코스메틱 사업에 나섰다.

이롬플러스는 20년 리프팅 노하우를 보유한 이지앤클리닉과 이지앤클리닉의 미국 연구소인 이지앤랩과 협업해 ‘닥터+셀큐어 with 이지앤 타이트:리프팅 ®올인원 앰플’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도 안전하고 쉽게 피부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올바른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메디컬 화장품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30일(4주) 관리 토탈케어를 제공한다.

미국 특허 기술인 폴리펩타이드 나노합성기술(특허성분: GC100 펩타이드/미국특허번호: US6,767,891B2)이 적용됐으며, 알부틴, 아데노신의 복합기능을 통해 미백과 주름개선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여기에 피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은 담고, 유해 화학성분은 완전히 배제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벤질알코올, 클로페네신, 벤조페논-8를 배제한 10 무첨가 안심처방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보습과 피부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생리활성영양소가함유된 고기능성 앰플 화장품이다”며 “이지앤클리닉과 함께 메디컬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시작한 ‘닥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을 통해 쉽고, 간편한 뷰티 홈케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셀큐어 with 이지앤 타이트:리프팅 ® 올인원 앰플’은 이롬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16일부터 이롬플러스 이로미안 회원가입 후 단 한 번만 구매 가능한 특별프로모션 케어팩 패키지를 통해 특별가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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