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점프AR·VR', 롤(LoL) 성지로 뜬다

입력 2020-06-22 09:16   수정 2020-06-22 09:18


SK텔레콤 5세대 통신(5G) 기반 '점프AR·VR'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LoL)' 게이머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SK텔레콤은 '점프 AR(증강현실)' 앱 안에 LoL 게임 캐릭터인 '야스오', '아칼리' 등이 등장하는 AR 기반 사진·동영상 촬영 메뉴를 신설하고 LoL 게임을 재연한 소셜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게임단 'T1' 소속 LoL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은 최근 아칼리를 만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AR 영상을 점프AR 오픈갤러리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점프AR 오픈갤러리에는 LoL 게임팬들의 사진과 영상이 줄을 잇고 있다.

또 SK텔레콤은 LoL 공식 전장인 '소환사의 협곡'을 재연한 LoL 소셜룸을 점프VR 내에 오픈했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마이룸에서 야스오·아칼리의 머리모양과 코스튬을 선택하고, 소셜룸에서 '소환사의 협곡'을 선택해 들어가면 된다.

SK텔레콤은 '2020 LCK(LoL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이 열리는 여름 정규 리그 동안 '점프AR·VR' LoL 서비스를 체험할 경우 LoL 챔피언 굿즈(스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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