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2020’ 행사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참가자와 심사위원만 참석하는 무관중-비공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진 수상한 임시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자로는 전년도 진 수상자 하수정,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김두천 대표, 한빛단 김민경 회장이 올랐다.
진 수상자 임시연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즈모델코리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두천)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했다. ‘RE-Born’이라는 콘셉트로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에도 큰 비중을 두어 진정한 진, 선, 미를 겸비한 인재를 뽑고자 한다. 대회 수상자들은 향후 전문주부모델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한류 관련 대외행사에 공익적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미즈모델코리아선발대회 2020’의 최종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진: 임시연
▲선: 윤우리
▲미: 전용미(패션), 정영주(뷰티)
▲포토제닉: 이아람
▲한류상: 김민정
▲베스트드레서: 이에스더
▲뷰티상: 하은정
▲패션상: 김달님
▲재능상: 연보라
▲미소상: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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