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양경원이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에 "비도 오고 그래서 오다 주워봤습니다. 사이좋게 자전거 타고,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이렇게 보기 좋을 수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와 양경원이 각자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자전거 타는 뒷모습을 찍어주며 훈훈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영상에서는 나란히 자전거에 오르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송중기와 양경원은 최근 하이스토리 디앤씨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이다.
한편 송중기는 올 하반기 영화 '승리호'로 관객들을 만난다. '승리호'에는 송중기를 비롯해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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