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6월 3주차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2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아이즈원은 음원점수 808점, 방송 및 앨범 점수 41점, 유튜브 점수 2839점, 검색 점수 858점 등 전 부분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해 총점 4556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오나이어릭 다이어리)를 발매한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총점 3473점을 획득한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대비 6계단을 상승해 변치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3위 아이유(총점 3239점), 4워 임영웅(총점 2152점), 5위 트와이스(총점 2076점), 공동 6위 식케이·오마이걸(총점 1736점), 8위 영탁(총점 1559점), 9위 박재범(총점 1503점), 10위 pH-1(총점 1271점)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6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부른 후 화제를 모아 역주행을 달성한 블루가 14위(총점 1188점)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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