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서면 위클리스타’,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에 기대감 상승

입력 2020-07-01 11:14   수정 2020-07-01 11:16



고강도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규제 강화에 대한 내용이 이슈다. 당장 7월부터 무주택자가 주택구입 시 담보대출 받는 경우 전규제지역 관계 없이 6개월내 전입의 의무가 있고, 1주택자는 규제지역내 신규 주택구입 시 담보대출 받는 경우 6개월내 기존주택 처분 및 신규주택전입을 해야 한다. 또 전세대출 보증한도를 1주택자에 한해 2억으로 인하하고, 전세대출을 받고 규제지역내 3억 초과 아파트 매입시 즉시 전세대출금을 회수한다.

이는 사실상 전세 보증금이나 대출을 껴서 집을 산 뒤 되팔 때 시세 차익을 노리는, 이른바 ‘갭 투자’에 대한 규제이다.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난 부산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그 가운데서도 유동 인구와 거주인구 모두 풍부한 부산의 중심 부전동이 부산을 넘어 전국의 중심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흔히 ‘서면’이라 부르는 부전동은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 명에 달하며, 부산 내에서도 거주 인구가 많기로 유명하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성행하는 최근에도 신개념 엔터플렉스 삼정타워(구 피에스타)와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태화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각종 시설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번화가에 비해 신규 오피스텔의 공급이 적은 편이고, 문현금융단지 3단계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서면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226-1번지에 299실 규모로 조성되는 ‘서면 위클리스타’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서면 위클리스타는 반경 400m 주변의 하루 유동인구(대중교통 포함)가 50만 명 이상이며, 1호선 서면역, 범내골역과 2호선 서면역, 전포역,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 등 총 5개의 지하철역과 가까워 풍부한 임대 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서면지하상가와 전통시장, 서면 1번가를 비롯한 각종 쇼핑 시설과 생활 인프라와 인접하고, 문현금융단지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위클리스타는 풍부한 임대 수요와 인프라,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라며 “초저금리 시대의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다면, 7월 4일 개관할 예정인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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