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 위한 냉면…라이틀리 곤약면 3종 출시

입력 2020-07-06 14:53   수정 2020-07-06 17:40


대상은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곤약을 주원료로 활용한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곤약 물냉면, 곤약 매콤비빔면, 면이 된 곤약 등 3종이다. 납작면 형태로 만들었고,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한 점이 특징이다.

대상 관계자는 "열량이 개당 85kcal(곤약 물냉면 기준)로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라며 "면이 된 곤약은 파스타나 짜장면, 콩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에 활용 가능하고, 한 봉지(180g)당 열량이 약 15kcal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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