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김호중, "방이 답답해 거실에서 쉰다"... 공간 활용 불편함 호소

입력 2020-07-06 21:13   수정 2020-07-06 21:15

'신박한 정리'(사진=tvN)

김호중이 tvN '신박한 정리'에 두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6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신애라와 박나래, 첫번째 게스트였던 윤균상이 대세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집을 찾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침대가 너무 작다"며 "원래는 바닥에서 요를 깔고 잤다"라고 공간활용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 방이 어떻게 바뀌고 싶냐"는 물음에 "저는 사실 방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잠도 소파에서 자요"라며 "시원한 것도 있고, 방에 오니까 답답해서 주로 거실에서 쉬어요. 조명 같은 것도 잘사는 집은 주황빛이 난다"고 덧붙였다.

윤균상은 "정리가 잘 되면 휴식의 질이 달라진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호언장담 했다. 4시간 뒤 들어온 김호중은 자신의 바뀐 방에 놀라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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