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소이현, ‘부부의 세계’ 말고 ‘제주의 세계’ 찍는다

입력 2020-07-07 11:42  


[연예팀] 소이현이 ‘더 짠내투어’ 설계를 시작한다.

금일(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소이현이 첫 설계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소이현이 고정 합류 이후 첫 설계를 선보인다고 해 화제다. 스릴만점 액티비티부터 잔잔한 자연풍경 감상까지 모두의 취향을 아우르는 짜릿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소이현은 자기 설계를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빗대어 “‘제주의 세계’를 보여드리겠다”며 명대사 패러디까지 시도한다.

한편, 규현은 소이현의 굳건한 지지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소이현표 설계가 시작하기도 전에 “형 2등 축하 드려요”라고 기습 멘트를 날리는 등 새로운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는 것. 더불어 김준호는 ‘부부의 세계’ 명대사 패러디에 적극 참여하며 소이현의 공식 조력자를 자처한다.

칭찬 가득한 소이현과 박명수가 펼치는 파란만장 설계 대결의 우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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