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윤기원, "이 시간 끝나지 않았으면"...짚라인 함께 탄 강경헌에 호감

입력 2020-07-08 00:02   수정 2020-07-08 00:04

'불타는 청춘'(사진=방송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윤기원이 강경헌에게 호감을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국내 최장 해상 짚라인 도전하는 강경헌과 윤기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 강경헌, 김광규, 최성국, 안혜경은 짚라인에 도전했다. 강경헌은 김광규에게 같이 타자 권했지만, 김광규는 과거 강경헌에게 고백했던 윤기원을 밀어줬다.

짚라인 출발 전 강경헌은 "고소공포증 없으세요?"라고 물었고, 윤기원은 "안전줄 있으면 괜찮다"라고 의연하게 답했다. 이에 강경헌은 "저는 무섭다. 고통스러울 것 같다"고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윤기원은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남자답게 리드했다.

윤기원은 “강경헌이 너무 무서워하더라. 소리가 커서 대화를 할 순 없었다”라고 말했다. 강경헌은 “오빠가 잘 잡아줘서 탔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