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용량 1등급 삼성 건조기 사고 10% 환급 받자

입력 2020-07-09 18:27   수정 2020-07-09 18:29



요즘 가전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일까? 나에게 꼭 맞는 디자인과 성능은 기본,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만큼 에너지 효율도 놓칠 수 없다. 국내 최초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건조기 삼성 그랑데 AI를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7월 6일부터 새롭게 확대 시행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건조기가 포함된 것. 그 동안 건조기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 건조기의 으뜸효율 시대를 열다, 국내최초·국내유일 전 용량 1등급 보유 삼성 건조기 구매 혜택

삼성전자는 그랑데 건조기 AI 14kg과 16kg 제품으로 국내 최초 건조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인증받았다. 이후 9kg 제품에서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인증 받아 전 용량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 건조기를 보유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 어떤 건조기를 선택해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지도 넓어졌다.

7월 6일 이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삼성 건조기를 구매한 소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통해 구매 금액의 10%, 최대 3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1등급 건조기는 전력 소모량을 약 27%까지 줄일 수 있어 전기료 절감 효과까지 뛰어나다. 환급 과정도 간단하다. 삼성닷컴이나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으뜸효율 가전 환급 대상 제품을 구매한 뒤 한국에너지공단 환급신청 온라인 홈페이지나 환급 어플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매한 제품을 대상으로 재원 소진 시까지 지원되며 신청은 내년 1월 15일까지다.

■ 그랑데 AI, 세심한 설계로 건조 성능은 지키고 에너지 소비는 줄이다

삼성 그랑데 건조기 AI는 ‘에너지 효율’ 부문에서 최초와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견인하며 고효율 가전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건조 효율을 높여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덕분이다.

그랑데 건조기 AI는 건조 과정에서 소비되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콤프레서(압축기)의 용량을 25.6%나 키우며 최대 용량의 콤프레셔를 구현했다. 콤프레서의 압축실 용량이 클수록 작동 횟수를 줄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면적이 넓어질수록 건조 효율이 높아지는 열교환기 역시 그 크기를 36.6% 키웠다. 그랑데 AI는 고효율 히트펌프와 열교환기 기술력을 인정받아,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부문에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녹색 기술 인증’도 취득했다. 일체형 건조통 역시 바람, 먼지, 습기가 새어 나오지 않아 옷감을 고르게 건조하고 회전 시 마찰을 줄여 전기 에너지 소비도 줄였다.

독보적인 AI 기술로 정확한 건조를 구현해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 ‘AI 초고속 건조’는 센서를 활용해 건조 시간을 줄여준다. 습도 및 온도 센서를 포함한 9개의 센서가 건조기 내외부의 온도 및 습도를 감지해 불필요한 가열로 옷감이 과도하게 건조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자주 세탁하고 건조하는 여름철 이불까지 빠르게 건조한다. 여름 이불 한 장(폴리 52%, 면 48% 기준)을 건조하는 데 6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다른 건조기 대비 약 2배 빠른 속도다.

■ 건조는 똑똑하게 설치는 자유롭게, 나답게

그랑데 건조기 AI는 ‘AI 코스연동’으로 똑똑하게 건조한다. 그랑데 세탁기 AI의 세탁 코스 정보를 건조기로 전달해 꼭 맞는 건조 코스를 추천한다. 세탁 코스에 맞춰 최적의 코스로 건조하기 때문에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건조기 앞에 서서 고민하는 번거로움도 줄여준다. 또한 그랑데 AI는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설치로 나의 생활 공간에 꼭 맞춰준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좌우로 나란히 설치할 수도 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이벤트로 가전의 고효율 시대를 이끈 삼성 건조기를 가장 효율적인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섬세하고 똑똑한 건조 성능과 내 라이프스테이지에 맞춰주는 유연한 배치,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고효율 기술까지 갖춘 삼성 건조기, 지금이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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