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관에서 '박원순 유서 발견'…시민들 공관 찾기도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0-07-09 20:32   수정 2020-07-09 20:43

[속보] 공관에서 '박원순 유서 발견'…시민들 공관 찾기도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에서 박원순 시장(사진)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9일 자택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박원순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30분경 서울시장 공관에는 취재진과 경찰들로 가득했다. 박원순 시장의 실종 소식에 인근에 거주하는 일부 시민들도 공관을 찾기도 했다.

앞서 박원순 시장의 딸 박모 씨는 오후 5시17분 경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통화를 한 뒤 연락두절이 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휴대전화가 꺼진 최종 위치를 추적한 결과 서울 성북동 소재 핀란드 대사관저 인근으로 기지국 위치가 확인됐다. 경찰은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원순 시장 소재를 확인 중이다. 서울소방본부도 5시50분경 경찰 공조 요청으로 대사관저 인근에 펌프차량 1대와 구급대 1대를 출동시킨 상태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시청 청사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기존에 계획돼있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도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모 매체가 박원순 시장과 관련한 미투 의혹을 보도하려 해 박원순 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전 서울시 직원인 여성 A씨는 경찰에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박원순 시장을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과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보안 유지를 위해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미경/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이 기사와 함께 많이 본 뉴스

    인기 갤러리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