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다만악' 시사회 불참 '교섭' 촬영 위해 요르단行

입력 2020-07-10 19:16   수정 2020-07-10 19:18


배우 황정민이 영화 '교섭' 촬영차 '다만악' 시사회 및 인터뷰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10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황정민이 '교섭' 촬영을 위해 13일 요르단으로 출국한다. 따라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하 '다만악') 홍보에 참여하지 못 하게 됐다. 최대한 안전하게 다녀오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황정민은 '다만악' 홍보 일정에 불참하는 대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라디오 녹화를 통해 작품을 알리기로 했다.

'교섭'은 3월부터 요르단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요르단 정부가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시켜 촬영 일정에 잠시 차질을 빚었다. 이후 논의 끝에 7월부터 촬영 허가를 받았다.

임순례 감독의 신작 '교섭'은 배우 황정민, 현빈 등이 출연한다.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납치된 이들을 구조하는 내용을 담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