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찰 "박원순 타살혐의점 없어…부검 않고 유족에 인계"

입력 2020-07-10 21:24   수정 2020-07-10 22:04


경찰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부검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성북경찰서는 타살 혐의점이 없고 유족의 뜻을 존중해 시신은 부검하지 않고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확인된 현장상황, 검시결과, 유족 및 시청 관계자 진술, 유서 내용을 종합하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1일 박 시장의 입관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