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 구축 본격화

입력 2020-07-13 22:56   수정 2020-07-13 23:00



충청남도는 15개 시·군 및 19개 공공기관과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품 구축’을 위한 협략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은 방범, 교통, 환경, 시설물 등의 정보를 각 기관이 연계해 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각 시·군의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경찰서와 소방서 등 공공기관에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 공공기관들도 재난, 재해, 구급 상황 발생 시 CCTV 정보를 충청남도와 시·군에 공유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관리를 총괄한다. 도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공모에 선정돼 6억원을 확보하고 ‘충남 스마트시티 사업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박연진 도 건설교통국장은 “스마트시티 광역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이 중요하다”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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