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미디어 데이’ 김성수 대표, “우리는 스튜디오…사람과 콘텐트로 더 나은 세상 만들고파”

입력 2020-07-14 08:45   수정 2020-07-14 14:53


[김영재 기자] 김성수 대표가 카카오M이 스튜디오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알렸다. 사람과 콘텐트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사의 비전이라고도 했다.

1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카카오M 미디어 데이’가 개최돼 카카오M 김성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카카오M 김성수 대표는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M&A(인수합병)와 투자를 했다”고 소개했다. 카카오M은 음악 레이블(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크래커엔터테인먼트·스타쉽엔터테인먼트·플렉스엠), 배우 매니지먼트(베스트엔터테인먼트·BH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숲·어썸이엔티·E&T스토리·제이와이드컴퍼니·킹콩바이스타쉽), 영화 제작사(사나이픽처스·영화사월광), 드라마 제작사(글앤그림미디어·로고스필름·메가몬스터), 공연 제작사(쇼노트), 커머스(그레이고) 등을 거느리고 있다. 김성수 대표는 “그간의 투자는 ‘어떻게 하면 콘텐트를 더 잘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의 답”이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좋은 IP(지적재산)를 확보하고, 그 IP로 좋은 콘텐트를 만드는 스튜디오다. 그 업이 근간”이라며, 또한 “카카오M의 비전은 ‘사람과 콘텐트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카카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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