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포스터조차 특이한 ‘십시일반’...高싱크로율 초상화로 눈길 확

입력 2020-07-15 13:27  


[연예팀] ‘십시일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 연출 진창규)’이 22일 첫 방송된다.

‘십시일반’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유명 화가의 집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사건에 휩싸이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와 관련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십시일반’의 캐릭터 포스터가 일반적인 포스터와 달리 각 인물의 초상화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각 캐릭터의 특성을 완벽하게 포착한 높은 싱크로율도 놀랍다. 마치 살아있는 인물을 그대로 캔버스에 박제한 듯 모두의 특징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김혜준(유빛나 역), 오나라(김지혜 역), 김정영(지설영 역), 남문철(유인호 역), 이윤희(문정욱 역), 남미정(박여사 역), 한수현(독고철 역), 최규진(유해준 역), 김시은(독고선 역) 등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인물이 한눈에 구별된다.
 
캔버스 밖을 뚫고 나오는 듯한 등장인물의 강렬한 눈빛이 안방극장을 압도한다.

22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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