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시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엄마들을 위한 ‘웰니스업 챌린지’ 캠페인 진행

입력 2020-07-15 14:59   수정 2020-07-15 15:01




영유아 영양 분야 유럽 1위 브랜드 뉴트리시아는 산전, 산후 엄마들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웰니스업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웰니스업 챌린지’란 엄마들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위해 마련한 뉴트리시아의 캠페인으로 각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운동, 스트레스 관리, 올바른 식습관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방법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웰니스업 챌린지의 첫 번째 인플루언서로는 산전, 산후 운동분야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필라테스 강사 ‘뇽쌤’으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난 엄마들을 위해 산전, 산후에 좋은 ‘홈트레이닝’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더불어 뉴트리시아는 코로나 19로 인해 면역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의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팁들도 공유할 예정이다.

‘웰니스업 챌린지’ 이벤트는 7월 14일(화)부터 7월 28일(화)까지 2주간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트리시아 카카오샵, 위메프, 지마켓, 11번가, 롯데i몰 등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임산부, 수유부를 위한 영양간식인 ‘뉴트리맘’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뉴트리맘에는 임신기간 동안 태아와 태반 성장을 위한 영양과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엽산, 철분 및 비타민D, B2 & B6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하루에 한 개 만으로 간편히 영양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운동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니스업 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거나 ‘천보 걷기’를 인증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만두카 요가매트(3명), 마이링(5명), 트리거포인트 마사지볼(10명) 등 홈트레이닝 필수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뉴트리시아는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다논의 영유아 사업부로 현재 150개국 영유아 식품 및 환자식 분야에 진출해 있으며, 120여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으로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모유 및 영유아 영양 관련 연구와 혁신을 지속해 오고 있다.

뉴트리시아 연구소에는 500여명의 생명과학, 식품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각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영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의 자료에 의하면,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주요 18개국에서 영유아 영양분야 매출 및 판매량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17년 이마트를 통해 분유 제품인 ‘압타밀’로 진출했으며, 영유아 영양 전문가의 무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케어라인(Care Line)’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뉴트리시아는 2세 이후 유아들이 분유에서 우유로 갈아타는데 있어 적응력과 소화력을 높여주기 위한 제품인 ‘압타밀 킨더밀쉬’를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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