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드림콘서트가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17일 "오는 25일에는 이특·김요한·김도연이 26일에는 은혁·차은우·리아(ITZY)가 드림콘서트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첫날인 25일에는 EXO-SC, Red Velvet 아이린&슬기, 오마이걸, 아스트로, 사우스클럽, 골든차일드, 김재환, AB6IX(에이비식스), CIX(씨아이엑스), CRAVITY(크래비티)가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마마무, 하성운, 러블리즈, 우주소녀, 위키미키, 정세운, 더 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원어스, ITZY(있지), 로켓펀치가 무대를 준비한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유튜브 'The K-POP’(더 케이팝) 채널과 네이버 ‘V MUSIC'(브이 뮤직)을 통해 오는 25~26일 밤 9시 생중계된다. VR, 4K UHD 등의 기술 활용과 세계 최초 EX 3D 사운드를 통해 드림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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