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면 예뻐지는 음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요거메리’는 경성 함바그로 알려진 (주)우리동네에프앤비에서 출시한 세컨드 브랜드로 새콤달콤한 요거트와 입안에서 톡톡 씹히는 흑미를 조합한 ‘흑미 요거트’가 메인 아이템인 브랜드이다. 건강과 맛을 함께 사로잡은 신개념 드링킹 흑미 요거트는 이미 시드니와 동남아 일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거메리에선 기존에 요거트가 높은 가격대의 음료로 인식되어 있는 점을 기회로 보고,수제로 직접 제조하는 요거트를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에 맞춰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도록 했으며 아기자기한 색감과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 매장 디자인으로 여성들과 아이들의 발걸음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가맹점주를 위한 효율적인 동선과 빠른 제조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인건비 등을 절감하여 하루 동안 세 타임의 매출이 가능한 구조를 완성했으며 현재 출시가 임박한 ‘요거메리’는 불특정 다수의 유동이 많은 수도권 위주 역세권 상권과 중심 상업지 상권에 출점하여 브랜드와 아이템을 알릴 예정이다.
(주)우리동네에프앤비 관계자는 “1년 이상 준비해온 브랜드인 만큼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적극적인 지원을 할 준비가 됐다.”라며 박람회 현장에서 상담 받아볼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요거메리’가 참가하는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COEX B홀에서 열린다. (주)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로 참관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 시 유료로 입장권을 구매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전람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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